[네트워크] OSI 7계층

 

출처: https://www.electronicdesign.com/unused/article/21800810/whats-the-difference-between-the-osi-sevenlayer-network-model-and-tcpip

OSI 7계층이란?

ISO가 개발한 복잡한 통신 프로토콜을 7개의 계층구조로 나누어 표현한 모델이다. 

 

1) 애플리케이션 계층

- HTTP, FTP 같은 프로토콜을 포함.

- 여러 종단 시스템 간에 분산되어 있어 애플리케이션끼리 '메시지'라는 패킷을 교환한다.

 

2) 프레젠테이션 계층

- 통신하는 애플리케이션들이 교환되는 데이터의 의미를 해석하도록 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.

- 데이터 압축, 암호화를 포함한다.

 

3) 세션 계층

- 종단 시스템 간의 연결 유지를 담당한다.

- 데이터 교환의 경계와 동기화, 회복 방법을 제공한다.

 

4) 트랜스포트 계층

- 클라이언트와 서버 간에 애플리케이션 계층 메세지를 전송하는 서비스를 제공.

- TCP, UDP 같은 프로토콜.

- TCP는 신뢰성, 흐름제어, 혼잡제어 기능을 제공한다.

- 세그먼트를 보낸다.

ex) 게이트웨이

 

5) 네트워크 계층

- 다른 호스트로 데이터그램을 라우팅한다.

- IP 주소 기반으로 데이터그램이 이동하는 경로를 결정하는 라우팅 프로토콜을 포함한다.

ex)라우터

 

6) 데이터 링크 계층

- 전체 프레임을 한 네트워크 노드에서 이웃한 노드로 이동시킨다.

- 링크에서 사용하는 프로토콜에 의해 서비스가 결정된다.

- 흐름제어, 오류검출 서비스를 제공하지만, TCP의 서비스와 다르다.

- 이더넷, 와이파이를 포함한다.

- 링크 계층 패킷을 프레임이라 부른다.

ex) 랜카드

 

7) 물리 계층

- 프레임 내부의 각 비트를 한 노드에서 다음 노드로 이동하는 것이다.

- 링크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.

ex) 케이블, 허브 ...

 

 

(참고) James F. Kurose. Computer networking a top-down approach. 7th edition